설립배경
해경청, 소방청, 전북교육청등이 ‘잎새뜨기’를 채택 교육중
잎새뜨기(Leaf Float)’**는 2015년 국내 최초로
안치권과 김철기**에 의해 개발된,
신체의 자연 부력만으로 장시간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획기적인 익사 예방 생존수영법입니다.
잎새뜨기는 구명조끼나 수영 능력 없이도
누구나 물속에서 호흡을 유지하며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형태의 생명보호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설립취지
인류는 본래 물에 뜰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린 그 자연스러운 능력을 잊고 살아왔습니다.
잎새뜨기(Leaf Float)는 수영 동작이나 도구의 도움 없이,
인체의 자연 부력만으로 깊은 물에서 안정적으로 호흡하며 생존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는 단순한 수영법이 아니라,
물속에서 몸의 균형과 마음의 평화를 동시에 회복하는 방법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안전수영협회(SSAK)는 잎새뜨기 생존수영법을 기반으로
국민이 스스로 생명을 지키고, 나아가 물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목적
1. ‘잎새뜨기 생존수영’의 전국적 보급
* 신체의 자연 부력만으로 장시간 물에 떠 있을 수 있는 기술을 통해,
위급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고 구조를 기다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2. 안전수영 교육과 해양 안전문화의 확산
* 생존수영의 대중화를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국민 모두가 물과 친숙하게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합니다.
3. 학교 교육 지원 및 교재 개발
* 생존수영 의무교육을 뒷받침하기 위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보급합니다.
4. 지도자 양성과 평생교육 체계 구축
* 성인, 청소년, 유·아동, 장애인을 교육할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 안전수영 교육 시스템을 운영합니다.